지난 5월부터 아이가 불안장애로 병원치료하면서 약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원래는 트라린과 아빌리파이를 먹다가 한 2달전부터 약을 푸록틴,리스펜으로 바꾸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정확하지는 않은데...아이가 가면 갈수록 밤에 잠꼬대가 너무나 심합니다. 엄청나게 큰소리로 말을하고 정말 누구와 대화하듯이 말하는데..좋은 대화는 아니고 안좋은 꿈인것 같습니다. 소리도 아아아~ 으으으~~ ...
안녕하세요 .저는23세 여자이고쿠싱증후군으로 올해 5월에 수술받았습니다.현재 당뇨가 있구요 부신종양제거 수술을 해서 소론도정을 먹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식이장애가 온건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밥을 생각한것 보다 많이 먹게 되거나 정해진양에서 벗어났다고 생각이 들게 먹으면토할것 같고 매스껍고 울렁거립니다.그증상을 없애고 싶은데 당뇨도 조절하면서 어떻게 먹어야할지 도통 모르겠 ...
고등학생 아이가 이번에 장염이 심하게 와서 구토 복통 혈변이 너무 심해서 입원까지 했습니다. 장검사를 해보니 많이 부어있고 장벽 궤양이 심하다고 했습니다.3일입원하고 약4일치 받아와서 지금은 괜찮은데입원해서 검사받은 동안 한 피검사에서 간수치가 제법 높다고 나왔습니다.수치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납니다.그래서 퇴원할때 선생님이 간장제를 한달치 처방해주셨습니다.우리아이가 불안장애 ...
결벽증인지..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깔끔해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중학생때는 내 성격이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는 몸도 지치고 맘도 지쳐서 글씁니다. 티비볼때도 더러운거 잔인한거 이런거 못보겟고 글씨 조차도 잔인한 단어나 더러운 단어를 보면 손을 씻거나 샤워를 합니다.. 옷을 갈아 입구요 그리고 모르는 사람이랑은 손도 못잡겟고 옷깃만스쳐도 씻어야 된다는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