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저녁에 고열로 시달리다가 새벽부터는 열이 좀 내리고 복통과 설사로 고생했습니다. 어제 병원 갔더니 장염인 것 같다 하셔서 수액과 약 처방 받았습니다. 그런데 설사는 전혀 호전되지 않고 오히려 복통은 심해진 느낌입니다. 구토감도 심해졌구요. 물만 마셔도 화장실을 가서 공복인 상태로 있는데 그것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병원을 재방문해야 할까요?

소화가 오랫동안 안되다 되면 왜 트림이 나오나요? 보통 트림은 소화가 안될때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체한게 내려가거나 오래 소화가 안된게 다 될때도 트림이 나옵니다. 소화가 안될때 나오는 트림이랑 차이가 있나요?

대변에 흰색 반점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목 척수 신경에 손상이 있어(척수증), 몸에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화기관 문제인지 척수증 문제인 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관찰한 지는 2주 정도 되었고, 이틀에 한 번 꼴로 대변을 보는데 항상 흰색 반점이 보입니다. 2주 정도 캡술형 신경알약을(리리카) 복용했습니다. 단약한 지 3일 경과하였고, 3일간 두차례의 ...

올해 7월 식후 명치 통증, 설사, 체중 감소 증상이 있어서 병원 내원후 복부초음파, 위내시경을 봤고 지방간, 역류성식도염,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약은 위장약, 우루사 계속 복용하고 있고 최근 정상적인 대변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삼겹살을 먹었는데 오늘 악취가 심하고 기름이랑 대변이 떠다니는 지방변을 봤는데 고기를 먹어서 그런걸까요? 췌장암 증 ...

대학병원에서 검진을 했었는데요. 부정맥이 빈맥 서맥이라기보단 정박이다가 중간에 따닥하고 엇박이 조금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큰 문제까진 아니라고 하시는데.. 가끔 막 생활하다가 심장이 덜컹한 경우가 있는데 정말 생활하는데 괜찮은 정도인 거 맞을까요?? 그리고 보통 부정맥으로 위험한 환자는 너무 빠르게 뛰거나 너무 느리게 뛰어서 문제인 건가요? 저 같은 경우는 어떨까요? 답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