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hiv포비아(염려증과 강박증)을 수년간 겪고있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처음에는 20대 후반쯤 일반인여성과 피임기구없는 불안한 잠자리 이후 포비아를 심각하게 겪었습니다. 그이후 hiv검사를 수십번 한것 같습니다. 수년이 지난 지금은 그때의 관계에 대한 불안감은 없어졌지만, 일상생활의 모든 부분에서 hiv의 공포를 느낍니다. 예를들어 알수없는 액체를 만졌을때 ...

몇문장은 쥐어짜듯이 해서라도 완성 시켰는데 몇몇문장은 아무 생각도, 아무 견해도 들지 않아 뭐라 써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걸 가능한 빠르게 작성하라는데 떠오르긴 커녕 무슨 말을 이어나가야 할지 짐작도 가지 않습니다, 며칠간 놓아두었다가 다시 펴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걸 억지로라도 채워 가는게 맞나요 아니면 비워놓은채로라도 가져가보는게 맞을까요 진료에서도 이 ...

조사한 결과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약 2배 가량 우울증 진단 확률이 높다는 점을 발견했고 그에 대한 원인에도 차이가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인에는 사회적 요인이 따를 것이고 최전방에서 보시면서 최근 코로나 19가 완화되면서 코로나19와 관련된 요인은 많이 줄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사회적 요인이 남녀 차이가 존재할까요?

검색하다보니 조울증이 어려울수있지만 완치가 가능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말이 사실인가요?

뇌전증을 오래 앓고 있어서 약을 오래 먹었는데... 9월에 팔,다리 부분강직이 있어 안정제를 맞았고 다음날도 부분강직이 있어 응급실을 갔어요 다니는 병원 외래 진료보고 약을 늘리고 추가도했는데 연휴기간에 1~2분간 의식있는 발작이 있었어요. 그동안의 대발작은 의식없이 길게 발작이 일어났었는데 그 후로 팔,다리 움찔거림 근육 튕김 가만히 있으면 어지럽고 쓰러질까 불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