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제 친구의 이야기라는 거에요. 혹시 허언증이 있어서 저 스스로의 이야기를 친구이야기 인 것처럼 하는게 아닐까 생각 하시면 진단이 어려울 까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저는 서울공릉소재의 대학교 학생이고, 친구A는 초등학교, 중학교를 같이 나온 10년지기 친구입니다. A는 남자구요. 부모님은 원래 학원원장님, 가정주부셨고,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A는 ...
33살 여자입니다.20대 중반부터 아버지나 어머니께 인신공격비슷한 말을 들어오며 얼굴이나 다리 팔을 맞고 살아왔습니다.그래서 제가 좀 자존감도 없고 자신감도 없다고 말을 많이 듣습니다.작은 실수라도 갠히 불안하고 심하게 미안해 하곤합니다.가만히 있다가 갑작스러운 슬픔에 눈물이 나올때도 있습니다.평소에는 괜찮다가도 갑작스러운 외로움을 느낄 때 도 있습니다.잠을 잘 못자는 편이 ...
안녕하세요^^저는 한 여대생입니다. 8개월 전부터 지금까지 저한테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도서관, 교실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책상에 앉아서 수업을 듣거나, 공부를 하면 어느 순간부터 뒷목과 등부위, 어깨 부분이 경직된 느낌이 계속 들고 갑자기 그부분에 불수의적으로 짧은 경련이 자주 일어나요. (힘 준거 완화 노력, 심호흡, 스트레칭,휴식 등 시도했으나 효과없음)그런데 ...
대구에 살고있는 대학생입니다. 해드릴 말씀은 엄청 많지만 최대한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 고3때 제가 급식으로 나온 요쿠르트를 먹다가 사레를 심하게 들린적이 있습니다. 보통 기침몇번으로 끝나는데 그때 들린사레는 호흡이 안됨과 동시에 엄청난 공포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주위의 시선도 매우 신경쓰였습니다. 1,2년 뒤 수영을 배우다가 비슷한 증상을 여러번 겪고 동시에 엄청난 공포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