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중 치질(외치핵)로 의심되는 것이 생겼습니다.온수 좌욕으로 그다지 무리없이 잘 넘겼구요제대 후에도 전과 같은 증상으로 온수 좌욕을 했었습니다.한참 이상없이 잘 지내던중 일을 하면서 술을 조금 마시거나 피로하게 되면다시 재발하더군요...(술은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변을볼때 콩알만하게 튀어나와서 따끔거리고 제법 많은 피를 쏟기도 했구요..심지어 일할때 무거운것을 들거나 ...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으셨는데,,, 3기면 다른장기에 전이가 되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습니다.일단 기본적인 검사에선 간이나 폐에는 전이가 되지 않은것 같다고 했습니다..아직은 검사를 더 받아봐야겠지만, 전이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면 지금 수술을 하셨을때 괜찮아질수있을까요? 또, 수술후에 항암치료를 받아야합니까?
-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치질이 있어서 그러는데요.처음생긴건 2002년 정도라 생각합니다. 그때는 아주 간혹가다 약간씩 피가 묻어나오는 정도였지만.. 2003년도 군대입대를 하고 대략 2004년 중 후반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는데 많은 양의 피가 흘렀습니다. 그 후로 괜찮아 졌다 한동안 또 피가나오고 그러기를 지금까지 반복하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