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177cm, 64kg의 남성입니다. 공황장애가 있는 것 같아 정신과를 최근에 내원했습니다. 어제(8월 16일)부터 DK40정 절반과 코팩사 xr 캡슐 37.5, Boir정을 먹고있는데, 공황의 전조가 크게 달라진 느낌이 듭니다. 전에는 말 그대로 공포에 사로잡혀서 부들부들 댔다면 어제와 오늘은 귀 뒤부터 달아오르면서 그대로 정신이 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 ...
안녕하세요 일때문에 외국에서 4주째 생활하고 있습니다. 해가 떠잇을땐 괜찮은데 해가 지고 집에 잇을땐 슬프기도하고 착찹하기도 합니다. 또한 언제 다시 한국에 돌아갈수잇는건지 알수없어 마치 암흑속을 걷는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최근 가슴이 답답하고 심박수가 거의 90을 넘습니다. 어떻하면 괜찮아 질수있을지는 제가 하기나름일것입니다만, 이것이 향수병인지, 극복방법들은 무엇이 잇는 ...
19살 여자고요 현재 몸무게 168에 46 입니다 (점점 내려가고있어요) 어릴적 뚱뚱했던 몸매가 트라우마가 되어 그때로 돌아갈까봐 아직까지도 기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것같아여...살찌는게 너무 무섭고 정말 몸무게를 하루에 한번 아침에 옷을 다 벗고 재요. 몇백그람의 차이도 그날 하루 기분이 다 망가지구요... 중학생때부터 배부르게 먹으면 먹고 토하는 버릇은 있었는데 최 ...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를 방문하고 싶습니다. 작년부터 불면증이 심했고, 커터칼로 무릎 옆쪽에 작게 자해도 여러번 했습니다. 최근 밥의 양이나 식사 빈도도 많이 줄고, 두통이 심해 신경과를 방문해서 피검사와 심전도같은 검사를 받아봤지만 특이사항도 없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정신과에 대한 인식이 안좋으셔서 여러 불편함들을 이야기하고, 정신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