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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할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할려고 합니다

나이 28살 남자 키 176 몸무게 140 입니다


답변

Re :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할려고 합니다
최해현
최해현[] 하이닥
하이닥 스코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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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최해현 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1개월 단위 적정 체중 감소량은 1.5~2 kg입니다. 이를 1년 동안 꾸준히 시행하면 최대 24kg까지 감량할 수 있으며 인체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신체질량지수(BMI)는 약 45.2로 고도비만에 속합니다. 무리해서 하는 운동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질문자님께서도 알고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운동 강도가 세면 셀수록 탄수화물이 에너지원으로 많이 이용되고, 강도가 낮을수록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더 많이 이용됩니다. 운동 초기에는 글루코겐이 소비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방이 더 많이 소비되므로 오래 지속하기 힘든 강도 높은 운동보다는 20분 이상 지속할 수 있는 저강도 운동으로 지방을 연소시키는 것이 비만관리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저강도 운동의 대표적인 예로는 산책, 속보, 조깅 등이 있습니다. 이런 운동을 20분 이상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2시간 정도의 저강도 운동은 교감신경계 호르몬, 성장호르몬 등을 분비시켜 혈당을 분비시키는 작용을 하여 인체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오히려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할려고 합니다나이 28살 ...
안희진
안희진[영양사] 쥬비스다이어트
하이닥 스코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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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안희진 입니다.

다이어트 경험이 전혀 없으신데, 현재 몸상태가 175/140이라면
혹시 소아비만이셨는지요?
소아비만이라면 지방세포수 자체가 많기 때문에 유전자에 대한 부분까지 케어가 필요하며
후천적으로 고도비만이 된 상태라면 더욱이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통해
몸상태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체중만 감량하기 위한 목적으로 굶고 운동하는 형태는
오히려 질문자님의 몸상태에서 식욕통제가 안되고 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살이 찌는 근본적인 원인부터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 소비, 배출이 되는 몸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1. 식사시간, 식사량을 일정하게 맞춰보세요. 그 후에 아침/저녁의 체중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2.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 섭취를 통해 당분에 대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잡곡밥과 섬유질, 밑반찬의 한식기반의 식사를 추천합니다.
3. 복부비만이 심하실 것 같으로 추정되는데, 복부쪽 림프순환을 통해서 지방이 배출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하는 방법입니다.
살이 짜는 근본적인 원인부터 찾아 해결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할려고 합니다
이수연
이수연[운동전문가] 쥬비스목동점
하이닥 스코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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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수연 입니다.

다이어트 방법을 위해 현재 키 대비 체중 감량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식 생활 환경 개선입니다.
현재 체중에서의 감량을 위해 무리한 운동다이어트는 오히려 관절 부상과 건강에 위험이 높아지기에
규칙적인 식사 시간 고정과 동일한 3끼 식사량 섭취를 통해 식욕통제의 어려움을 막으며 기간별 다이어트 플랜을 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3끼의 식사량을 한식 기반으로 하여 동일한 밥 양으로 반찬 구성을 3~4가지 정도 다양한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게끔 잡아주시고 첫 기간 감량될 수 있는 부종의 감량을 통한 체중 감량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운동다이어트를 하실 때에는 직립운동보다는 누워서 할 수 있는 복부 근력 운동 그리고
스트레칭 운동을 통해 지방이 흐르는 길의 순환을 돕는 운동이 보다 부상의 위험이 적으며 단순 체중 감량이 아닌 체지방 감량이 가능한 운동 방법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