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교통사고를 당한 후 무릎이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 잠깐의 가부좌로 무릎 위쪽에서 따끔하는 통증을 느낀 이후로 꾸준히 무릎이 약해진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주로 무릎 윗부근이 따끔한 편이고 오늘 진료 받은 결과 엑스레이 상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고 염증일 수 있다며 소염제를 처방해주셨습니다. 병원에 환자가 많아 더 자세히 물을 생각은 못했는데 근육에 관련된 염증인 걸까요 ...
20대 초반 여자이고, 음주는 한 달에 한번꼴로 합니다. 많이 마시지도 않는데,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오면 양쪽 무릎이 쑤셔요.. 발적이나 붓는 건 없고 그냥 얼얼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사라지고요.. 그냥 술만 마신 날에 발생해요. 평소에 몸이 술을 잘 못 받아들이는 편이라 조금만 마셔도 빨개집니다.. 통풍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금요일부터 명치 아래쪽 상복부쪽에서 무거운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난 지금은 심하게 아프지는 않습니다만 찌릿찌릿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몸을 구부릴 때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리고 누워있을 때에도 무언가 있는 듯해서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누워 있다가 몸을 왼쪽으로 뒤집으려고 하면 또 강하게 찌르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증상은 보통 어떤 병 때문에 ...
밥을 먹고 나면 배꼽 위쪽 복부가 불쾌하고 무겁고 매스꺼운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밥을 조금만 먹어도 예전보단 더 배가 빨리 부르는 느낌이 듭니다 가끔씩 복통 이 증상이2달동안 지속되었는데 위내시경을 해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시는데 기능성 소화불량일까요 엑스레이 결과도 이상이 없었고 대변은 3~5일 한번 설사는 안나옵니다
저는 조식, 석식 뷔페에 조리사로 일하고 있고 주방이 크다보니 움직이는 동선이 아주 큽니다. 그리고 무거운것들일과 온갖 잡일이 많아서 움직임도 많습니다. 일하며 쓰는 체력이 보통 아니라서 밤까지 일하고 자고일어나면 뒷날 항상 몸이 뻐근하고 더 피로하고요.. 허리랑 팔 어깨목은 항상 안좋습니다. 168에 57키로 정도 여자이고 비만이 아닌데요.. 발바닥이 너무 아프면 살이 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