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음성 난청의 경우 돌발성처럼 달팽이관 세포 문제가 아닌 내림프액 문제여서 이뇨제 및 메니에르 치료약을 사용한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1. 저음성 난청이어도 초기부터 스테로이드를 처방하시는 경우도 있나요? 보통 그런 경우는 어떤 상황일 때 이신가요? 2. 스테로이드를 경구로 복용하는 것과 정맥에 주사하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고, 투약 방식을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습관이 있는 데 최근 몇 주간 목이 좀 쉰 상태에서 어제부터 특정 음역대의 음을 부를때부터 목소리가 떨리고 음을부를 수 있는 가장 낮은 음에서 가장 높은 음까지 올렸을 때 10회 이상 같은 음 주위에서 제 의지 없이 부자연스럽게 끊겼다가 다시 소리가 납니다. 다만 힘을 주면 소리가 나긴 하구요.금언 만으로도 치료될 수 도 있다고 들었는데 병원을 가봐야 할 ...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만곡증은 한번 수술하기도 했고 현 상태에서는 수술로 잡아야 할 만큼 심각한 정도는 아닌 거 같습니다. 문제는 하비갑개 절제만 권하는 병원과 , 비밸브도 같이 해야 한다고 권하는 병원의 진단 차이인데요.. 나조넥스 나잘 스프레이나 경구약으로 개선을 못보고 있다면 그 연장선에서 하비갑개 절제술이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할 수 있을까요? ...
코막힘 콧물이 심한 편이어서 10년 전에 비중격 만곡증 수술+ 콧살 지지는 수술을 받았어요. 그 후 콧물은 많이 없어진 대신에 코가 건조해지고 , 코딱지가 많이 생기고 심한 후비루 증상이 생겨서 말하는 중에도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서 말이 끊기는 일들이 잦게 됐구요 , 컨디션 안좋으면 편도염에 자주 걸립니다. 콧물이 자꾸 안으로 차서5년전에는 축농증 수술도 받았습니다 ..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