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노래를 흥얼거리는 습관이 있는 데 최근 몇 주간 목이 좀 쉰 상태에서 어제부터 특정 음역대의 음을 부를때부터 목소리가 떨리고 음을 부를 수 있는 가장 낮은 음에서 가장 높은 음까지 올렸을 때 10회 이상 같은 음 주위에서 제 의지 없이 부자연스럽게 끊겼다가 다시 소리가 납니다. 다만 힘을 주면 소리가 나긴 하구요. 금언 만으로도 치료될 수 도 있다고 들었는데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물을 많이 마시고 말을 줄이는 것 만으로도 충분할까요? 쉰 목소리가 나거나 하는 건 아닙니다. 원래는 없던 증상이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