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 빈속에 떡볶이와 빵자체가 빨간 카스테라빵을 먹고 배탈이났는지 위통과 복통이 있었습니다.11월 20일쯤 변 자체가살짝 분홍빛도나고 혈변같은 변을 보고 겁이나서 바로병원을가서 변검사를보니 양성이라며 대장내시경, 위내시경,복부시티를 찍자고했습니다.예약을 잡고 급하게 당일날 복부시티를 찍었습니다. 찍고 다음날 대장내시경을 위해 장세척약을 먹고 계속 화장실을 왓다갔다하는 ...

자다가 갑자기 항문이 경련이 일어나는것 처럼 뻐근하다가 5분 정도 있으면 괜찮아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대변볼때도 아주 가끔 그렇구요..결혼전부터였으니 8년정도 되었네요. 1년에 3-4번 정도로 아주 가끔 그러거든요.인터넷 찾아보니 항문거근증후군? 인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별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요.열흘전쯤에도 새벽에 잠깐 아팠고, 그러려니 했는데 자고 일어나서 대변을 보는데 ...

두달전쯤 샤워중 엉덩이에 뻐근한 통증이 발견되어 만져보니 항문 오른쪽하단 5cm 부근, 그러니까 회음부에서 엉덩이가 시작되는부분 (살많은 부분) 안에 혹같은게 만져졌고 조금 딱딱했으며 누르면 염증부위 처럼 뻐근했습니다. 크기는 검지 한마디 정도그후 술을 안마시고 했더니 3일정도후 콩알만하게 작아졌구요 저는 별거아니겠거니싶어 주말에 자전거를 3시간 탔는데 그다음날 탁구공 보다 ...

10월 중순쯤 약간의 혈변같은 느낌의 변을 처음 봤습니다.변색깔이 전체적으로 붉은듯하면서도 약간보라빛이였고 평소에는 매일 아침 비슷한 시간대에 황금변을 보는편입니다 일년전에도 레드벨벳케익이란 빨간색소가 들어간 케익을먹고다음날 새빨간변을 본적이있고 평소 당근이나 카레 고춧가루가 많은 음식을 먹으면 변색깔이 노랑 주황색 혹은 붉은색으로비슷하게 바뀌는 편이구요혈변느낌의 변을보기 ...

저는그동안 치질이나 항문에관련해 질환은 없었습니다..그런데 예전부터 아마 중학생?정도때무터 항문 옆에 조그만 살점이 있었습니다..간혹 항문이 가려울때 그것때문인가 생각도 해보았는데 그것때문은 아닐꺼라고생각했는데요엄마께서 항문옆에있는 살점은 안좋은거라, 치질로 변할수있다고 하셔서걱정되어 물어봅니다.. 그항문옆 살점은 그냥 두어도 별 이상이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