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초년생인 만큼 경험해보지 못한 과한 업무 때문인 듯 갓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20대에게서 다크서클 그리고 칙칙한 피부 등이 흔하게 볼 수 있다. 조미영(24 가명)씨도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는 회사업무에 치여 늘 피로가 쌓여 있다 보니 20대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눈 밑이 처지고, 입가의 팔자주름도 생기고 얼굴색이 전체적으로 칙칙해져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집밖을 나설 수도 없는 지경이다. 좋은 회사에 취업했다고 좋아했던 시기는 잠깐... 대학 때와는 다른 타이트한 직장생활은 그녀의 피부를 지치고 나이 들게 만들
실제로 40세가 넘어 고등학교 동창회에 가보면 같은 나이임에도 가장 젊은 친구와 가장 늙어 보이는 친구 사이에는 20 년은 차이가 나 보인다. 젊을 때야 적당히 점잖게 보이는 것도 좋겠지만 나이가 들면 젊어 보이고 싶은 것은 누구나의 바램이라 할 수 있다. 하물며 여성들의 주름에 대한 공포는 가히 짐작할 만 하다. 웃을 때 눈가에 잔주름이 진다고 웃음을 참거나 두 손바닥을 눈가에 대고 웃기도 하며 또 요즈음에는 주름을 방지한다, 피부를 젊게 해 준다 하는 각종 화장품이며 약들이 매스컴을 통해 소개 되고 있다. 약리작용이나 화장품의
성형외과의 발달과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인해 이제 미용수술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관심의 대상이 되었고 점차 일반화되어가는 추세이다. 특히 한국인의 경우 서구적인 외모를 선호하는 성향이 강해서인지 코 성형에 관심이 많다. 코는 얼굴의 중앙에 위치하여 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인종에 따라 특징이 다른데, 우리나라 사람은 작고 납작한 코가 주류를 이루고 근대화 이전에는 납작하고 통통한 코가 ‘복코‘라 하여 좋은 것으로 인식됐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서면서 서구화의 바람으로 시원스럽게 높이 솟은 코가 선망의 대상이
미용성형수술에 대해 상담을 하다 보면 적잖게 이런 질문들을 받곤 한다. "수술을 하면 제 인상이 좀 괜찮아질까요?" 또는 "제 인상이 날카로운데 좀 부드럽게 좀 해주세요.” 심지어는 "제 관상이 안 좋은지 하는 일마다 잘 안됩니다. 어떻게 좀 안될까요?" 관상학에 대한 여러 문헌을 살펴보면 놀랍게도 좋은 얼굴이라는 관상이 성형외과에서 규정하고 있는 이상적인 미적 얼굴 형태와 매우 흡사하다. 성형외과학에서는 보기 좋은 얼굴들의 통계치를 기준으로 만든 미적 얼굴이 얼굴 정면을 눈썹, 코끝을 중앙으로 삼등분하고 측면에서는 코끝과 턱끝을
외모가 서구화되어가는 요즘 현대사회에서는 과거와는 달리 그저 ‘예쁘장하다’는 것만으로 미인의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 하는 일에 따라 또는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개성 있는 외모를 오히려 더 중시하며 미인이라 칭한다. 대체로 동양적인 단아한 미인, 서양적인 뚜렷한 이미지의 미인, 또 때로는 섹시함을 갖춘 미인이나 귀여움의 있는 동안 미인 등 매우 다양하게 미인을 분류할 수 있다. 이렇게 얼굴은 딱히 미인의 규정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어떤 미인형 외모라도 피부가 좋지 않으며 미인 소리를 듣기 어렵다. 특히 기미, 잡티, 여드름 흉터나
5~6년 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어 최근에도 화제가 되고 있는 복근체형성형. 혹자는 복근은 운동으로 건강하게 만들어진 것이 가장 안전하고 좋다고 하면서 수술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실제 운동을 해서 원하는 복근 몸매가 완성된다면 누가 거금을 들여 수술까지 생각하려고 할까. 운동이 직업이었던 사람들도 한창때 전성기 일 때는 멋진 복근 몸매를 자랑하지만 1년 아니 6개월만 운동을 소홀히 해도 바로 군살이 붙어 버리게 된다. 직업상 카메라 앞에 가끔 서게 되는 염모씨(남 37세)는 비교적 훤칠한 키와 군살
1. 담배 화학물질로 가득한 담배 연기는 당신의 몸을 만신창이로 만들고, 혓바닥까지 망쳐버린다. 수많은 미각세포들이 밀집된 미뢰라는 조직을 마비시켜버리기 때문이다. 맛을 느끼지 못하니 자극적인 정크 푸드만 찾는 것이다. 지금 당장 담뱃불을 꺼라. 제발 2. 술 알코올은 위 속에 염산 수치를 높여 소화기관을 아비규환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혹시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고 있는가? 음식물이 흡수가 잘되지 않는다는 증거다. 그럼 결국 당신도 뚱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설상가상으로 몇몇 주류에는 암을 유발하는 우레탄이 들어있다. 술을 끊지 못
남자답고 털털한 모습이 남성의 상징이었던 시대는 지난 지 오래다. 최근 일반인 중에서도 고운 피부와 개성을 살리기 위해 화장하고 다니는 남자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10대는 물론 50대까지 종류도 다양한 화장품 사용은 많은 종류의 남성 화장품의 출시만 봐도 실감할 수 있다. 여성들도 마찬가지지만, 화장을 시작하는 남성의 경우 가장 중요하게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바로 기초화장과 클렌징이다. 화장하고 자기관리에 꼼꼼하게 신경 쓴다고 하더라도 남성들은 대부분 기초화장과 클렌징을 그리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 자영업 하는 A(여, 37세) 씨는 나이에 비해 군살도 거의 없고 피부 탄력도 좋은 편이다. 아직 미혼인 그녀는 매일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 그리고 수영과 골프 등의 운동을 즐기며 꾸준히 다이어트를 한 결과 현재 누구나 인정하는 늘씬한 슬림 몸매의 체형이 되었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고민이 하나 있는데 바로 늘어지고 퍼진 엉덩이다. 앞모습은 물론 한 번쯤 뒤 돌아보게 만드는 아름다운 뒷모습은 많은 여성의 로망이다. 여성들은 자신의 얼굴과 몸매에 평생 관심을 가지고 투자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러한 관심은 특별히 자신에게
성형수술에 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져 이제는 누구나 자신을 가꾸는 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성형에 대한 관심 인구가 늘다 보니 성형외과뿐만 아니라 일반 의원까지도 간단한 성형수술을 하는 추세이다 절개 또는 변형을 교정하는 클래식한 성형수술은 성형외과 전문의의 고유 수술이므로 일반 클리닉에서 수술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비교적 간단한 필러, 보톡스, 실리프팅이나 연부조직 보충수술인 지방이식, 지방흡입 등 절개선이 크지 않고 회복이 빠른 일명 쁘띠성형 등은 테크닉을 연마해 일반 클리닉에서도 많이 하고 있다. 물론 의료법상 의사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