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쯤 부정출혈로 대학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 같다 하셔서 그 이후로도 종종 부정출혈이 일어났을때 그냥 스트레스 겠더니 하고 넘겼는데요.
요즘들어 자위 후에 부정출혈이 일어나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골반뼈 툭 튀어나온 라인 아랫배를 꾹꾹 누르면서 자위하는 습관이 있는데요. 자위 후에는 붉은 색 피가, 그 이후에는 갈색 피가 길면 이틀정도 나옵니다. 자위로 인한 부정출혈일까요?
현재 인터넷에 나와있는 증상만 보면 칸디다성 질염이 의심되는데 이것도 원인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