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두피와머리카락을손바닥으로비비면서머리엉키게만들면탈모오나요??
SMART TAG :
외피계(피부/털/손/발톱),
피부,
피부과,
탈모
안녕하세요 고2 남자입니다
제가 어릴때( 중1부터 중3때까지)
머리가 곱슬이 되고싶어서
두피와 모발에 손바닥을대고 마구 비볐었는데요
그러면 머리가 엉키고 꼬이면서 곱슬같이 됬었습니다...
그리고 중3때 파마를 한이후로도
버릇을 못고쳐서 파마가된상태로 그짓을 하는 바람에
머리 왼쪽부분이 더욱 엉키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 오른쪽은 잘 엉키지 안더라고요...
그리고 이후 중3 겨울방학때 삭발을 하게되어서 그이후로는 그런짓은 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질문하고싶은것은 세가지입니다
진심어린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ㅜ
Q1) 머리엉킨 부분을 손가락마디에 넣고 손빗질로 빗었었는데 이로인해서 머리가 몇가닥 빠지거나 끊어졌었는데 이걸로 인해서 견인성탈모가 생길수 있나요?
Q2) 두피와 모발을 손바닥으로 비비면서 엉키게 만들면 견인성탈모가 생길 수 있나요?
Q3) 옛날에 미용실에서 머리엉킨부부을 억지로 빗질하면서 머리카락이 좀 빠지거나 끊어졌는데 이걸로 인해 견인성 탈모가 될 수 있나요?
Q4) 옛날에 여자애들이 장난으로 그 엉킨부분 묶었었는데 풀다가 빠지거나 끊긴머리가 좀 있었는데 이로인해서 견인성 탈모가 생길수 있나요?
진심어린답변부탁드립니다ㅜㅜㅜㅜㅜㅜㅜ
Q4) 그리고 진짜 꼬리빗 쓰면 견인성 같은 탈모가오나요???
진심어린답변부탁드립니다 ㅜㅜㅜ
답변
Re : 두피와머리카락을손바닥으로비비면서머리엉키게만들면탈모오나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상기 행위를 지속하여 머리카락이 지속적으로 당겨진다면 국소적으로 견인성 탈모가 발생할 수 있으니 상기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상기 행위를 지속하여 머리카락이 지속적으로 당겨진다면 국소적으로 견인성 탈모가 발생할 수 있으니 상기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두피와머리카락을손바닥으로비비면서머리엉키게만들면탈모오나요??
안녕하세요
탈모는 원인에 따라
-남성형 탈모증
-원형 탈모증
-휴지기 탈모증
-견인성 탈모증 으로 나뉩니다.
탈모는 머리카락 끝이 아니라
뿌리에서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에 길이와는 상관이 없지만,
모발을 너무 세게 잡아당기거나 묶으면 견인성 탈모가 일어날 수 있고
긴 머리카락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두피에 심한 염증이 생기면
탈모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지기는 합니다.
건승하세요
탈모는 원인에 따라
-남성형 탈모증
-원형 탈모증
-휴지기 탈모증
-견인성 탈모증 으로 나뉩니다.
탈모는 머리카락 끝이 아니라
뿌리에서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에 길이와는 상관이 없지만,
모발을 너무 세게 잡아당기거나 묶으면 견인성 탈모가 일어날 수 있고
긴 머리카락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두피에 심한 염증이 생기면
탈모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지기는 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두피와머리카락을손바닥으로비비면서머리엉키게만들면탈모오나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의 문건학입니다.
약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모발이 당겨지게 되면 생기는 탈모를 견인성 탈모라고 합니다. 당겨짐이 모발이 뽑힐 정도는 아니여도 미세하게 지속적으로 유지되면 모발에 스트레스가 가해져서 장기적으로 유지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탈모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몇번 모발이 당겨져서 뽑혔다고 탈모가 생기지는 않겠지만 습관적으로 뽑히지 않게 주의해야 될것 같습니다. 발모벽이라고 하여 심리적 스트레스, 강박장애가 있는 경우 관찰 될 수 있는데 필요시 해당 부분에 대한 진료가 필요 할 수도 있겠습니다.
약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모발이 당겨지게 되면 생기는 탈모를 견인성 탈모라고 합니다. 당겨짐이 모발이 뽑힐 정도는 아니여도 미세하게 지속적으로 유지되면 모발에 스트레스가 가해져서 장기적으로 유지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탈모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몇번 모발이 당겨져서 뽑혔다고 탈모가 생기지는 않겠지만 습관적으로 뽑히지 않게 주의해야 될것 같습니다. 발모벽이라고 하여 심리적 스트레스, 강박장애가 있는 경우 관찰 될 수 있는데 필요시 해당 부분에 대한 진료가 필요 할 수도 있겠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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