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이 처음 느꼈을때는 2019년쯤이었던거 같습니다
그 이전에 진로에 대해 압박등과 복합적인 요인으로
스트레스 해소 방안으로
코인노래방을 자주 갔는데 어느 날 갑자기
숨쉬기 상당히 불편해 호흡기 전문 한의원으로 찾아가
이렇게 노래등을 자주 불러 기도 점막이 마르는 거라는
진단과 함께
약을 처방받고 자주 목욕탕으로 가며 가습기를 틀어
기도 점막을 촉촉히 유지하라는 처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뭔가 그때뿐 근본적인 치료가 되는 느낌 없이
이 증상을 안고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뭔가 왼쪽은 막혀있고 오른쪽으로만 숨을 쉬는 느낌이 듭니다
잘때도 오른쪽으로 누우면 숨 쉬는게 원활하나
왼쪽으로 누웠을 시 불편합니다
때때로 어떤 경우에는 좀 상당히 숨이 잘 쉬어지기도 하고
또 노래를 오래 부르면 안 쉬어지기도 하고
여름철 습도가 높을 땐 상당히 답답하며
때론 숨이 차 하품등이나 깊게 들이쉬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크게 시원하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특히 몸이 많이 피로할 때 이런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한번은 폐활량 측정을 했을 때는 천식 환자 수준으로 나오기도 했고 가끔씩 폐활량 측정을 할 때도 한두번만에 끝낸 경우가 없이 편차가 있는 편입니다
푹 쉬어주고 할때나 특히 샤워실이나 목욕탕 같은 환경에선
숨쉬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심리적인 문제인가요 어떤 부분이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