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뭐가 걸긴것 같은 통증은 작년 여름부터 있었고
삼킬때 통증은 올해 3월 중순부터 있었습니다
편도가 부었다며 편도염 약을 항생제 포함하여 주셨는데 효과가 없었고 그냥 편도가 좀 큰거 같다고 하셨어요
그 뒤로도 목 통증이 없어지지 않고 귀까지 간헐적으로 아픈데 더 큰병원을 가봐야하나요?
사실 미열이 일년째 지속되다가 올 3월부터 두달 정도 38도를 매일 보았고, 최근 일주일은 37.5도로 내려간 상태입니다
그래서 다음주 월요일에 3차 병원 감염내과 진료날인데 열이 내려가서 진료를 안봐도 되지 않을까 고민중이거든요
열이 안나도 감염내과를 가서 전반적으로 진료를 봐도 되는건지 아니면 그냥 이빈후과를 더 다녀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