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차에서 내리다 무릎뼈가 뭔가 어긋나는 느낌이 들면서 다리가 펴지지도 접히지도 않았다 몇초뒤 정상으로 돌아왔고,
두달전에도 아기를 안고 바닥에서 일어나다가 또 무릎이 어긋나는 느낌이 들며 펴지도 굽히지도 못하게 통증이 심했던 적이 있어요. 한시간 정도 그러다가 갑자기 펴지고 또 괜찮구요.
병원에서 MRI 검사를 했고 원판형 반월산 연골 기형이 있긴한데 연골 파열은 없다고 주변 근육 운동을 하라고 했어요.
헬스장에서 스쿼트나 기구등 하체 운동을 열심히 했어요.
근데 어느날 실내자전거를 타면 무릎에서 뭔가 걸리는 느낌이 났고 운동을 하고나면 다음날에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무릎뼈는 아니고 그 윗쪽 근육?에 통증이 며칠 가요.
근력운동을 한달 넘게 하니 실내자전거 탈 때 걸리는 느낌과 통증이 없다가 헬스기구 무게를 증량해서 하고 나니 또 걸리는 느낌과 통증이 며칠 생기네요.
통중은 엄청 심한 정도는 아니며 걸을 때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설마 그 사이에 연골이 파열된 증상인가요?
아니면 단지 운동 후 통증으로 무릎 주변에 다른 근육에 이상이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