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평소보다 좀 과하게 먹긴했지만 한달만에 갑자기 8kg이나 증량한 후 운동도 주3회정도 꾸준히 하고 활동량도 평소보다 늘리고 먹는양도 살찌기 이전과 비슷하게 섭취하고 있는데 살이 1kg도 다시 빠지지않아요.
3월정도부터 월경을 하지 않거나 아주 소량만 하루, 이틀 하는 정도여서 병원 두군데 내원하였고 다낭성난소증후군 진단을 받았는데 이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요새들어 땀이 정말 많아졌고 상체에 열이 확 올라오는 느낌을 자주 받고 몸도 잘 붓는데 혹시 몸에 문제가 생겨 살이 찐건지 걱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