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표시된 하늘색 원들이 아주 가끔 떨리고 그럽니다.

특히 유독히 자리에 앉으면 더욱 그러더군요.

가끔은 팔에서도 그런 증상이 있습니다

견갑골 부근 근육에서도요

(여기서 앉는다는 것은 양반 다리로 앉는 것을 말합니다.)

뭐랄까 무언가가 지나가는 느낌? 아니면 부르르 하고 물 끓 듯이 끓는 느낌? 그렇게 보글 보글한 떨림이 생깁니다 한 1~2초 정도

그런 떨림이 나는 위치는 언제나 복불복이고요, 그리고 보통 대체적으로 왼쪽에서 그런 증상이 나오긴 하지만 아주 가끔 오른쪽에서도 그런 증상이 납니다.

새끼 발가락 밑 발바닥에서도 그런 떨림 증상이 가끔 있습니다.

최근에는 팔에도 떨림이 있었고요

그리고 관자놀이라던가 눈에서도 떨림이 있습니다.

걱정되네요... 큰병의 전초 증상이 아닐까 해서요...

나이는 19살 성별은 남자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정보를 알아보던 중 저와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이 계시길래 그 분이 쓰신 글 중 한 부분을 증상으로 캡쳐해서 올려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