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6살이구요

자위를 하면

보통 2~3시간 이상은 하는데요

사정 할 것 같으면 멈췄다가 하고 반복입니다.

원래 계속 이런식으로 매일 혹은 2일 간격으로 했었는데

요즘에 자위 하거나 심지어 자위를 안할때도

오른쪽 아랫배가 뭔가 막힌거마냥 답답합니다.

정확히는 치골 오른쪽부분이요..

사정할거 같으면 멈추다 보니 쿠퍼액이 많이 나오는데

유독 쿠퍼액을 많이 뽑은 날에 더 그런거 같습니다.

이 느낌이 혹시 전립선쪽이 막힌건가 싶지만 전립선이 어딨는지도 모르구요 자위하면 정액은 여전히 잘 나오구요

발기도 크게 이상은 없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좀 뭔가 답답한 느낌은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안이랬는데 요즘 부쩍이러니까

뭔가 불안하고 아직 통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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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질문했었는데

전립선염은 소변보는데 지장이 있고 그렇다는데 저는 그런거 전혀 없고 오직 답답한것만 있거든요

그리고 오늘 안건데

이게 자위할때가 답답한게아니라 자위하면서 쿠퍼액이 조금씩 나오잖아요

그럴때마다 답답한 느낌입니다. 여기서 좀 더 발전하면 통증이 느껴질 거 같습니다

병원가봐야 할까요?

아니면 단순히 자위를 너무 오래해서 그런걸까요.

답변해주신 내용엔 심인성요인 ,피로하면 그럴 수 있다는데

현재 일도 안하고 스트레스도 받을것도 없고 잠도 충분히 자고있어서 그런쪽과 거리가 먼거같은데

그럼 이게 병일 가능성이 큰가요 비뇨기과를 가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