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판정11년 입니다..판정 후부터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운동은 거의 날마다 꾸준하게 계단오르기(20층)과 매일 아침 스퀴드를비롯 집에서 팔굽혀펴기와아령등으로 약30분정도는 매일 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등산을3시간 정도로 하며 일주일에 1회정도 골프장에 가면 거의 전홀을 카트를 타지않고 걸어다닙니다..3개월에 한번씩은 병원에서 혈액과소변검사도 거르지 않고 있고요..지금 당테스트 시험지가 떨어져서 매일 당첵크를 못하고 있지만 약1개월전 공복105미만..식후140~160/당화혈 6.5가 나왔습니다.다른 합병증 증세는 아직 없는것같은데 소변에 거품이 기분 나쁠정도로 많습니다..얼마전 병원진료때 말씀드렸더니 당백뇨는 많이 안나온다고 말씀 하시더라고요..왜그럴까요?누구 이야기는 콩팥이 많이 망가졌다고 하고 망가진 콩팥은 되돌리기 어렵다고들 하던데..걱정이됩니다..지금 만64세며 키172/몸 무게61키로/약1년정도 부터 체중이 줄어들었습니다.그전에는 65키로를 몇십년동안 유지했었는데.체중을 조금 늘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현명하고 철저한 답변을 가다리겠습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