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라인이지만 그래도 병원 가기 전 문의 드립니다.
질염 관련 문제로 고민이 있어서요.
너무 많은 거 같아서 질염 과거 치료 정리 할께요.
1.5년 전, 질 내 이물질로 인해 질염이 생겨서 치료
다 받았음.
2.3년 전, 질 분비물 증가로 인해 산부인과 다님.
호르몬 변화로 분비물 증가 함. 아무 이상 없음.
3.2년 전, 긴 기구로 질 안에 넣고 하였음. 그래서 외음부와 질 입구가 가렵고 화끈해서 산부인과 갔음.
칸디다 질염 판명. 약과 연고, 여성 세정제 처방 받음.
4.1년 전, 질 분비물이 많이 나와서 갔으나, 좋은 균이 더 많으며 아무이상 없음.
질 분비물이 계속 나오고 불편해서 팬티라이너를 항상 하는 편이에요. 외음부와 소음순이 갑자기 아님 그냥, 또 샤워 할 때 마다 가려워서 좀 긁는데 거의 샤워 할 때 긁는 편이에요. 근데 1주일 전에 소음순 아래 부분과 외음부가 너무나 가려워서 소음순 아래 부분, 소음순 아래 안쪽과 외음부, 질 입구까지 가려운거 없어질 때까지 긁었는데 소음순 안쪽이 피 나올때까지 했어요. 그래서 너무나 가려워서 여성 세정제로 외음부와 질 안 쪽 까지 깨끗히 씻었는데 좀 사라진 느낌이에요. 근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소음순과 소음순 안쪽 까지 갑자기 가려움 느껴져서 그 때마다 계속 긁어요. 또, 긁고 나서와 아무것도 안 했는데도 화끈하면서 따가워요. 근데 소변 볼 때나 본 후엔 화끈한 것은 없어요. 너무 긁어서 그런지 샤워할 때 마다 물로 씻으면 생긴 상처가 쓰라리고, 또 휴지로 닦을 때마다 따가워요. 오늘부터는 가려운 부위가 더 많아지고 지금 가려운 부분이 소음순 전체와 질 입구, 외음부 아래부분이 가려워요. 오늘 이른 아침, 샤워하는데 가려워서 긁는데 그래도 많이 가려워서 소음순과 소음순 안쪽 까지 피 날 때까지 긁었어요. 아무것도 안해도 이제는 특히 소음순 아래쪽 가려움 느끼는 것이 더 많아지고 많이 긁어도 더 가려운 느낌이에요. 칸디다 질염인가요? 빨리 병원 가야하는지요? 질세정제사용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