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3 남학생입니다 요즘 자위에 대한 고민이 있는데요..
제가 자위라는 개념 자체를 모르는 어렸을 때부터 자위를 했는데 통상적으로 알려진 자위, 또 바닥을
이용하는 압박자위도 아닌 그냥 손으로 눌러 허벅지에 비비는 식으로 자위를 합니다 어쩌면 압박자위의 일종인 것 같다고 생각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발기를 하면 일단 음경만곡증같이 ㄱ자처럼 휘지는 않고 일자는 일자인데 45도쯤 옆으로 발기를 합니다 똑바로 세울려면 세울 수는 있는데 손 없인 안됩니다.. 그래서 통상적으로 알려진 자위를 할려고 해도 들킬 위험도 높아지고 느껴지는 자극도 약해져서 자꾸 비벼서 자위를 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또 이 발기 상태도 치료가 필요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