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입니다. 하교길에 움직일 때마다 오른쪽 고환에 통증이 느껴졌고 인터넷에 검색하며 정보를 찾아본결과 음낭을 몸쪽으로 올렸을때 고통이 늘어나는것, 이동시 고통이 추가되는것을 보고 고환염전일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집에 돌아오고 병원갈 준비를 하던 중 오른쪽 고환쪽에 있던 통증이 사라진것을 느꼈습니다. 꼬였던 혈관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면 통증이 사라진다는 정보를 보았고, 그래서 병원을 방문하지 않았는데 병원을 가서 자세한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