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의 정건 입니다.

조루란 약간의 성적 자극으로도 질 내 삽입 전, 삽입 당시, 삽입 직후 또는 개인이 원하기 전에 극치감과 사정이 반복적 혹은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은 조루증에 해당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자 질이 흥분하면 고추가 터질듯 조여오고 양사방에서 혀가 낼름낼름하며 낚지 빨판 붙듯 고추에 붙으며 또한 강한 흡입도 한다고 하는 얘기는 삼류 연애 소설에나 나올 수 있는 얘기 같습니다.

여성의 질은 아주 부드럽습니다. 근육이 있어서 조이는 느낌을 줄 수는 있지만 아주 강하게 조인다고 해도 남성이 불편할 정도로 조여지지는 않습니다. 아주 좋은 느낌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섹스를 하는 것은 아주 좋은 것입니다.
남자가 사정을 오래 참는다고 강한 것은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 잘 맞춰가면 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