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 반을 다이어트하다가 너무 짜증나고 힘들어서 멈췄습니다
말만 멈췄지, 속으로는 칼로리만 계산하고 운동은 하지않았었어요.
그리고 제가 1월 4일부터 다시 식단관리하고 운동을 시작했어요.
근데 오늘 아침 다리둘레를 쟸는데 살이 더 찐거에요.
애초 1~2주만에 살이 빠지리라 기대는 안했지만, 도리어 다시 살이 쪄버리니.. 상체는 살이 빠지는데 하체는 살이 늘어나고..
제가 상체운동도 몇개하지만 하체운동을 더 집중적으로 하는데요, 생리중이라 몸이 부었나 생각도 했고, 스트레칭을 제대로 안해서 근육이 뭉쳤나 생각도 하고, 오랜만에 운동한거라 근육이 팽창해서 그런걸까 생각고 했지만, 더 확실한 대답을 듣고싶어서요..ㅠㅠㅠ
몸무게는 47이고 키는 158이에요 또, 특히 다리둘레가 46에서 살이 찌고 찌고 쪄서 지금은 50이거든요..? 어떡해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