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다리 뒤쪽,사타구니,겨드랑이 부분에 손톱으로 할퀸것 같은 붉은 자색 줄무뉘(선조)가 휘감듯이 나타
나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마른 체격이었음에도 2.3주도 되지 안아 뱃살이 손에 잡힐 정도로 생겨 나는 증상도 있었습니다
이런 증상이 쿠신증후군일 수 있다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특히 사타구니에 붉은 자주색 줄무뉘 흔적이 색깔
만 달라졌을뿐 또렸이 남아 있습니다 귀 뒤쪽 뒤통수 근처 움푹 패인 선 같게 뒷목 아래쪽으로 뻗어 있는게 만
져집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자연 회복 되지 안았을까 생각도 드는데 쿠싱증후군이 맞다하더라도 치료할 필요 없 는
건 아닌지 알고 싶습니다
의료급여 대상자로 되어 있어 1차의료기관을 거치는 수 밖에 없어 몇년 전 동네의원에 가서 보이니 피부병이라
고해서 지금까지 그냥 있는데 동네의원에 가서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무슨 질병인지 알고 싶고 검사 치료비용도 알고싶습니다
지금은 배꼽 근처에 가느다란 실핏줄 같은게 이리저리 뻗어 있는게 보이고 오른쪽 옆구리가 둔탁한 느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