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4세 여성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앉았다 일어나면 갑자기 숨이 턱막히고 숨도차고 심장이 빨리 뛰고 눈앞이 캄캄해지곤 했습니다. 빈혈도 없었고 그냥 기립성저혈압 뭐 그런걸거라고 별거 아니라해서 그냥 걱정은안했는데요.
15년초에 그냥 가만히 있어도 갑자기 가슴답답하고 숨차고 빨리뛰고요 ..평소 쉽게 피로하고 해서 병원을 찾았는데 갑상선을 의심하고 피검사를 했습니다. 다행히 별 문제는 없다고 하길래 그냥 있었는데요.
근래에 아니 작년 가을 지나면서부터 급격하게 더 피로감을 느끼고 숨도 차고 .. 합니다.
보통 7시간반 에서 8시간 정도 잠을 자는데 그러고 나서 오전에 2시간짜리 수업 듣고 들어오면 적어도 3시간 에서 4시감 잠을 자야 어느정도 회복이됩니다.
워낙 건강한편이라 크게 신경안썻는데 생활자체가 힘들어지니까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평소 감기도 일년에 한번 걸릴까 말까합니다.
알러지 비염은 초등학생때부터 ..천식은 20살정도에 진단 받았는데 현재는 거주하는곳이 깨끗한편이라 거의 아무렇지 않습니다.)
어떤 검사를해야하는지 어떤 과를 가야하는지 상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