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생리불순으로 생리를 4~6개월에 한번씩 하고, 양도 적고 색깔도 거의 검은색만 나와서, 몇년전 부인과 검사를 받으니 어느곳에선 자궁내막증이라고 하고 어느곳에선 다낭성이라고 하더군요.
가끔씩 약으로 생리유도만 하고 별 생각없이 지냈는데, 제가 작년 9월에 결혼을 했어요.
결혼전에 생리 주기를 정확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에, 야즈를 5월부터 복용했습니다. 약 3개월정도
(지금생각해보면, 깜빡하고 하루 못먹은 날은 그냥 그날부터 먹고 이런식으로 정확하게 복용한것 같진 않습니다)
아무튼, 분홍알 먹고 흰알 2~3개정도 먹으면 생리를 했구요.
그러고나서 결혼과 동시에 임신을 위해서 약을 안먹었구요.
근데 지금 3월까지 약6개월간 전혀 생리를 하지 않습니다. 물론 임신도 아니구요
일본에 살고있어서, 한국에 갈때마다 검사를 하는데, 아무래도 너무 생리를 하지 않으니
가기전에 두달정도 먹고 가서 배란주사를 맞으려고 하는데요.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1. 3월10일부터 복용해서 4월초에 한번, 또 5월 초에 한번 생리예정입니다.
한국은 4월28~5월8일까지 가구요.
병원은 생리한 후에 가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하기전에 가는게 좋은가요?
2. 야즈복용으로 생리를 하는데도 배란주사를 맞아도 되나요?
인터넷을 보면 생리유도주사를 맞고 배란주사 맞는다고 하던데, 그럼 야즈로 생리유도한거니 맞아도 되는거 같기도 하고....
혹시 야즈를 몇개월 너 복용하고 자연적으로 배란을 돌려야하나요?
나이도 34살이고, 더 늦어지면 안될거 같아서 배란주사 생각하고 있습니다.ㅜ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늘 58~60키로정도 인데, 작년에 결혼을위해 다이어트해서 53~4키로 나가다가. 결혼후에 60까지 살이 쪘습니다,
생리불순으로 비만을 말하던데,,,,비반까지는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