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적으로 너무 힘들어 하다
콘딜로마가 의심되어 문의드리게되었습니다.
병변위치는 성기 기둥 6시방향 하단부입니다.
예전에 음모가 있던 자리이며, 음모가 뽑힐듯 말듯한 상태라 털이당겨지면 아프길래 뽑아버렸더니.
주변보다 약간 더 돌출되고 조금 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오랜시간 지내다
최근에 문득 콘딜로마가 의심스러워 식초를 이용해서 콘딜로마를 판별하는게 있길래 식초를 몇방울 환부부위에
떨어뜨려 망울 맺히게한체 5-10분정도 기다려보니 색이 하얗게 변화하진 않았으나 모공에 식초가 들어갔던건지 다른이유가
있었던건지 쓰라린 느낌이 살짝 들었습니다.
그뒤로는 사진에서보는바와같이 진물도 나오고 크기도 약간 더 커지기도했습니다.
병변의 크기는 발기전과 후의 크기가 달랐으며. 비뇨기과 선생님께 보일때는 발기전이라 크기가 매우 작았기에 선생님도
눈으로 확인후 콘딜로마인지 아닌지 확답하기 애매하다고 하시며 콘딜로마일 확률은 1/4정도 된다고 애매하게
말씀해주셨고 더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셨습니다.
사진의 병변크기는 2mm정도 크기며 발기시킨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10여년전 콘딜로마를 앓았던 적이있으며 최근에한 에이즈나 매독 기타소변검사에선 별다른이상소견은 없었습니다.
이거 콘딜로마인가요?
그리고 5%초산을 환부에 한방울 떨어뜨려서 시간경과시키는것과 거즈에 묻혀서 덮는것과는 결과가 다르게되나요?
그럼 병변에 대한 선생님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