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시어머니는 올해 예순되시고요
허리와 무릎 관절이 안 좋으십니다.
하루에 두 시간 걸어다니시면 힘들어하시고 아파하시는데 병원에서는 블로증인가
뼈가 퉁그러져 나와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런 분들은 누워계셔야 덜 아프고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올해 허리 수술을 생각하셨다가 주변 분들이 정말 미칠듯이 아프지 않으면 왠만하면
하시지 않는게 좋다고 하여서 기간을 늦추고 계십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정형외과 약을 드시고 위가 안 좋으신데 약도 못 드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