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녀하세요. 외국에 거주하고있는 고3 여학생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건강염려증이 심합니다. 그러다가 3-4달 전부터 근육튐이 시작되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루게릭병의 증상중 하나일수도있더군요. 그때부터 몸이 굉장히 무거운 느낌이 들고 굉장히 불안하고 무섭고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요즘에 불안한 것 때문인지, 맥박? 심장이 굉장히 빨리 뛰고 몸에 힘이빠지는 느낌이 들면서 죽을 것 ...

처음으로 아이가 망상이 생겼습니다 약물치료를 하는데 이치에 맞지 않은 이야기 하면 어떻게 이야기를 받아 줘야 하는지 그냥 어그랬구나 하고 아닌 이야기라도 그대로 호응하며 이야기 받아야 하는지 그거 아닌데리고 부드럽게 이야기를 사실확인을 알려 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