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에 점이난게 흑색종위험이있어서 피부과 가서 점을 뺏는데 주사도 엄청아프더라구요 엄마는 별로 안아팟다는데 그리고 엄청 파낸것같이 흉이 있습니다. 이게 원래 이런건가요?? 3일정도 됫는데 아프구요.... 엄마는 그냥 가볍게 없애고 아픈것도 없엇다는데 뭔가 잘못된것같습니다... 이거 의료사고인가요?
얼마 전부터 왼쪽 옆구리에 기미처럼 하나둘씩 올라오더니 점점 번지는 것 같습니다. 점처럼 진하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늘어나거나 진해질까 봐 점점 걱정이 됩니다.. 생기기 시작한 건 2~3년 정도 밖에 안 된 것 같은데.. 오히려 얼굴이나 팔에는 안 생기고 점도 전신에 10개도 안될 정도로 잘 생기거나 많지도 않은데.. 갑자기 왼쪽 옆구리에만 작은 것까지 15개는 생긴 것 같은 ...
피부과 가서 진료 받으니 잠재돼있는 사마귀라고 이런거는 잘 번지지도 않는다고.. 자기 손에도 있다면서 보여주시면서 정 거슬리면~~ 레이저로 제거하고 아니면 그냥 냅두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거해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아니면 다른 원장님께 진료 받아볼까요?
지금 현재 25살 대학생입니다. 어머니가 원래부터 워낙에 숱이 없으신 분이셨고 저도 어렸을때부터 숱이 없긴 했었습니다. 최근에 머리를 잘 안감거나 대충하고, 스트레스도 많았고 그랬었는데요 특히 최근에 엄청 머리가 허한느낌이라 보니까 숱이 많이 줄었더라고요... 첨부한 사진들도보니 머리 위가 굉장히 비었더라고요. 참고로 제가 4년전에 찍었던 정수리도 올렸는데요, 비교해봤을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