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13시쯤 척수천자를 진행했는데 현재까지도 두통 점수 최대가 10이라면 1~2정도의 거슬리는 정도의 두통이 왼쪽 옆머리에 남아있는것같습니다. 원래 이런 증상이 있는지, 또 오래가는지 궁금합니다.
발목 접질렀던 사람인데 오늘 병원 가니까 뼈가 하나 더 있는데 부주상골..? 이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근육을 잡아 당기고 있어서 아프다고 발목 보호대랑 물리치료랑 약 받았는데 발목 보호대가 조금 압박해도 아프고 걷거나 뼈 부위에 뭐가 닿아도 아프고 알바 때문에 움직일 일도 많은데 반깁스 해도 똑같을까요..?
사진에 표시한 부분이 왼발 엄지발가락 2번째 마디랑 발등이 연결되는 관절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걸어다니거나 발가락 위아래로 꼼지락 거릴때 아픈 통증은 아니고 뽀드득뽀드득 거리는듯한 느낌? 뭔가 표현하기 애매한 느낌이 나는데 무슨 증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