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으로 미녹시딜정을 0.5알/1일 처방받았는데요, 원래 혈압은 지극히 정상범위내입니다. 이 때 미녹정을 복용할 경우 혈압 내지 기타 심혈관 등에 부작용이 올 우려가 있는지, 저정도 장기복용은 무방한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프로페시아 없는 미녹정 단독 복용도 효능이 체감될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탈모예방도 중요하긴한데 부작용이 더 걱정되서 잘라서 먹으려고 합니다. 약의 효과가 줄어들수 있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잘라도 되는 알약인지 궁금합니다

2일에 1알 복욕후 부작용이 다시 줄어들거나 혹은 탈모 증세가 심해진다면 다시 1일에 1알로 변경해야하는데 그 시기는 상관 없나요? 혹시 최소 몇주 2일에 1알 기간을 지켜야 되거나 그런가요?

아보다트 복용중인데요 이틀에 한알로 줄여보려고 하는데 언제 다시 하루에 한알로 늘려야하나요? 반감기라던가 정해진 기준이 있나요? 아니면 부작용이 적어진듯 싶거나 탈모가 심해지면 다시 그냥 늘리면 되나요?

사진을 보면 정수리쪽이 비어 보이는데 정수리 탈모일까요? 각각 1월과 2월달 사진입니다. 병원에서는 탈모 초기인것 같고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니 지켜보자 하시네요. 머리 말릴때 탈락되는 모발도 제각각 입니다. 또 빠진 머리카락을 보면 모낭쪽이 반투명한 색이네요. 해어케스트는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