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생 여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오후에 여느때처럼 화장실을 갔다가 휴지로 닦는데 아주 묽고 연한..? 다홍색 피가 묻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생를 조금 빨리 시작하나 하고 기간을 보니 예정 기간이 13일 정도로 너무 많이 남아서 생리는 아닌 것 같아서 저녁까지 지켜보다가 저녁에 화장실 간 김에 어디서 피가 나는건지 확인하려고 앞 뒤로 다 닦 ...

토요일에 찬 바람을 맞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몸이 좀 으슬으슬하게 떨렸고, 토욜 저녁에 회 먹은 뒤로 저녁에 2시간에 1번씩 화장실로 갔습니다. (화장실 가기전 복통이 강해짐) 월요일에 병원에 들려 약을 타고 점심/저녁에 항생제, 정장제 등을 먹고 지사제 또한 먹었습니다. 설사는 조금 멈추었으나 화요일 아침 변을 보니 혈변이 있네요. 그 전까지는 혈변을 보지 못했던 것 같은 ...

제목 그대로입니다. 수술 후 약을받았는데 항생제는 처방이 안됬습니다. 원래 치핵 수술 후에는 항생제를 안먹어도 되는지요? 감염의 위험은 없나요??

사진으로 봣을 때 치질이나 그런 증상은 아니고 건조하기만 한 건가요??? 건조 이외에는 정상적인 건가요?

항문..?(똥꼬) 간지러워요ㅜㅜㅜㅜㅜ ㅜㅜ 근데 원래 이렇게 생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