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한지는 1년 3개월 지났구요. 혈변은 4회정도 본것 같구요. 변을 본후 화장지로 항문쪽을 누르면
피가 번지면서 묻어나옵니다. 5-6회면 묻지않구요. 손가락으로 항문을 건드리면 또 피가 나오구요. 치열로 일단 진단받았습니다 혹시
1년3개월만에 대장이나 직장에 용종이나 암이 생겨 이런 혈변을 볼수 있는지요?
용종은 내시경에 놓칠만큼 작은 사이즈가 이런 피를 낼수 있는지 ...
항문쪽이 자주 간지럽습니다. 가끔 변을 볼땐 피도 묻어 나오는 경우도 있구요. 저녁에 샤워하고 다음날 오후쯤 되면 약간의 분비물? 같은것도 생깁니다. 휴지로닦으면 피는아니고 약간 노란? 색의 뭔가가 묻어나오네요. 그럴땐 특히나 더 간지럽구요. 비뇨기과를 찾아가봐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