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남자 키180 몸무게 83입니다 과호흡으로 응급실 간 이후에 지속적으로 신경안정제를 먹고 있습니다. 하루에 두번정도 두통 가슴이 답답해지고 손발이 땀이 나고 안압도 높아지구요 공황장애 증상이 맞나요? 맞다면 빨리 치료받으려면정신과 상담을 받고 약처방받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가요? 아니면 한방치료가 더 좋은건지 궁금합니다..한방치료는 약값도 비싸고 그런데 병원 약물 치료 ...

키168cm 몸무게 51kg의 스물아홉살 여자입니다. 십대 때는 잠이 많고 누가 깨우면 힘들게 일어나곤 했었는데, 이십대중반을 지나면서부터 잠이 얕아진 느낌이에요. 미세한 소리에도 깨는데 깼을 때 느낌도 뭐 엄청 자다가 깬 느낌이 아니고 눈감고 있다 떠진 그 정도 느낌(?)입니다. 가끔은 한 시간에 한 번씩 깨는데요, 보통 자정근처에 잠자리에 드는데 두시에 깨서 아침인 줄 ...

제가 면접 보거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수업을 할 때 전신이 긴장하고 엄청 떨고 심지어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눈동자 움직임이 불안 증세를 보이듯 왔다갔다하고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맥박이 주체없이 뛰고 입근육이 마음대로 움직이고 저도 모르게 헛소리도 하게되고 마음이 극도로 불안해 지게 됩니다. 면접 볼 때도 우황청심환을 두 개나 먹고 들어갔는데도 심하게 떨어서 제대로 ...

27세 남자 키168 몸무게55 어릴때부터 지속적으로 자리잡힌 불안감으로 인해 무의식중에는숨쉬기를 원활히 못합니다... 마음을 먹어 보지만 쉽지가 않네요... 이런 문제는 스스로만이 해결할수 잇는가요 아니면 어떤 좋은 방법이 잇는지요?

저는 20대 후반 여성인데요, 평소 큰소리나 다른 자극에 잘 놀라는 편입니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으면 왼쪽 가슴 안쪽 갈비뼈 안쪽이 쑤시듯 아픕니다. 숨이 좀 가빠질때도 있구요. 그럴때는 숨 크게 쉴때마다 더 아픈것같아요. 단순스트레스 증상인지, 진단을 받는다면 어느병원으로 가야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