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에 곤지름 재발로 요도내시경+ 입구쪽 제거 수술 받은 남자입니다. 내시경 결과는 안쪽에는 곤지름이 없었고 입구쪽에만 있어서 그부분은 제거했습니다. 예전 다니던 병원에선 길어도 일주일이면 상처가 다 아물었는데 지금은 10일이 지나도 아물 생각을 안합니다ㅠ 그리고 후레쉬로 켜보니까 상처부위에 흰색 부위가 보입니다. 담당 의사는 아물고 있는 중이라 생각하라는데 ...
의심관계 일주일정도뒤 찝찝하여 PCR12종 검사를 하였습니다 가드넬라가 나왔다고 하시며 바이독시정을 일주일 처방하여 주었습니다. 1.찾아보니 다른약을 많이 쓰던데 바이독시정으로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2.재검은 꼭해야하나요? 할꺼면 어느정도뒤에 해야할까요?
나기 시작한건 2주정도 됐고, 비뇨기과에서 검사를 해보니 성병이나 헤르페스등은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일단 약을 받고 먹었는데 먹는 동안엔 괜찮았다가 다 먹으니 이틀뒤 다시 나네요. 원래는 이런거 없었는데 1달전 부터 식당일을 시작하고 나서 피로인지 스트레스 때문인지 막 나네요. (약 먹기전 심할때 사진을 올립니다. 보통일땐 자국처럼 나면서 모기물린듯 부어올라요.)
어느새인가 특정부분이 검게 변하였습니다. 돌출되어 있지는 않고 평평합니다. 통증이나 불편한 점은 하나도 없습니다. 무슨 병의 조기 증상인지 아니면 평범한 변화인지 궁금합니다. 321사진은 왼쪽에 갈색 이나 검은색으로 조금씩 침착되어있고 긴 숫자의 사진은 우상단에 주변 색깔과는 차이게 크게 침착되어있습니다.
의심되는 관계 이후 불편함이 계속됩니다. 하체 전체적으로 찌릿,저린듯한 느낌, 요도 이물감, 가끔 아랫배 찌릿, 기분나쁘고 불쾌한 느낌 지속 위와같은 증상이 계속되는데 관계 다음날, 한달 뒤 각각 소변검사, 혈액검사에서 별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성병이 아닌 전립선염으로 생각해봐야햐는데 여기서 제가 궁금한 점은 이겁니다. 전립선염이라면 성관계 이전부터 지속되었어야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