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PIVKA-II는 간세포에서 생성되는 단백질로, 간세포가 손상되면 혈액으로 유출됩니다. PIVKA-II는 간암의 진단 및 치료에 사용되는 검사로, 정상인의 경우 PIVKA-II 수치는 10 ng/mL 미만입니다. PIVKA-II 수치가 10 ng/mL 이상이면 간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PIVKA-II 수치는 간암의 진단 및 치료에 중요한 검사이지만, 다른 질환에서도 PIVKA-II 수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PIVKA-II 수치가 증가한 경우 간암을 의심할 수 있지만, 다른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