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답변
Re : 선생님~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약
1. 식도궤양이 아니라 항문궤양인가요?
2. 좌욕을 한다고 오랜 시간 쪼그려 앉아 있을 경우
3. 오히려 항문 혈관의 압력이 증가하거나 치열 부위 상처가 덧날 수 있습니다.
좌욕을 하면 항문 조임근이 이완돼 항문압이 낮아지고,
괄약근 주변 혈액순환이 활발해져서 치질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따뜻한 물을 받아 엉덩이를 오래 담그는 행위로는
치질 질환 예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 쪼그려 앉아 있을 경우 항문 혈관의 압력이 증가하거나
치열 부위 상처가 덧날 수 있습니다.
일반 샤워기를 이용해 물살이 세지 않게 조정한 다음
체온과 비슷한 37~38℃의 온도로 항문 주변을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으며,
좌욕 후에는 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완벽하게 건조해야
항문소양증 같은 2차 항문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요약
1. 식도궤양이 아니라 항문궤양인가요?
2. 좌욕을 한다고 오랜 시간 쪼그려 앉아 있을 경우
3. 오히려 항문 혈관의 압력이 증가하거나 치열 부위 상처가 덧날 수 있습니다.
좌욕을 하면 항문 조임근이 이완돼 항문압이 낮아지고,
괄약근 주변 혈액순환이 활발해져서 치질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따뜻한 물을 받아 엉덩이를 오래 담그는 행위로는
치질 질환 예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 쪼그려 앉아 있을 경우 항문 혈관의 압력이 증가하거나
치열 부위 상처가 덧날 수 있습니다.
일반 샤워기를 이용해 물살이 세지 않게 조정한 다음
체온과 비슷한 37~38℃의 온도로 항문 주변을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으며,
좌욕 후에는 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완벽하게 건조해야
항문소양증 같은 2차 항문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선생님~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배병제입니다.
항문질환이 있을 때 좌욕이 필요한 편인데, 식도 궤양과 좌욕은 특별한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좌욕은 10-15분 정도의 시간동안, 하루 2-3회 시행하시는 것을 권해드리는 편이고 이렇게 관리해도 출혈이나 통증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만성적인 치열이 존재할 수 있으니 항문외과 진료가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항문질환이 있을 때 좌욕이 필요한 편인데, 식도 궤양과 좌욕은 특별한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좌욕은 10-15분 정도의 시간동안, 하루 2-3회 시행하시는 것을 권해드리는 편이고 이렇게 관리해도 출혈이나 통증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만성적인 치열이 존재할 수 있으니 항문외과 진료가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선생님~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식도 궤양과 좌욕은 서로 연관성이 없습니다. 치열이나 치핵과 같은 항문 질환이 있다면 꾸준히 좌욕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식도 궤양과 좌욕은 서로 연관성이 없습니다. 치열이나 치핵과 같은 항문 질환이 있다면 꾸준히 좌욕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