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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어렸을 때 사정을 막아서

12살 때 잘못된 정보로 인해 정액이 나오면 키도 안 크고 몸이 정상적으로 성장이 안된다고 지식 검색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정액이 나오지 않게 하려고
6년 이상 오랫동안 사정 할 때 못나오게 압박으로 계속 막았는데요 그러고 나서 몸이 경화된 증상과 열감이 있고 동체 시력 반사 신경이 느려지고 균형 감각도 안 좋아지고 목소리도 갈라지고
몸이 전체적으로 건조해졌고요 운동 신경이 전반적으로 내려가고 근력하고 지구력 같은 체력도 없어지고 쇼그렌 증후군 만성피로 증후군 같은 비슷한 증상이 몸에서 계속 낫지 않고 오랫동안 증상이 있어서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있습니다.. 입술도 계속 부르트고 입술 부르튼 불편한 증상과 눈이 충혈되서 열감 있는 증상처럼 그런 증상이 전신에 있고 풀이 발라져 굳은듯한 불편한 감각이 있어요
그런데 저렇게 막으면 전문의 분들께서 세균성 전립선염 걸린다는 말을 하시는 것 같은데
세균성 전립선염에 걸려도 지금 제가 말한 증상들이 있을 수 있나요..


답변

Re : 어렸을 때 사정을 막아서
배범철
배범철[전문의] 아미비뇨기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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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배범철입니다.

사정을 참고 손으로 요도부분을 누른다고 지금말한 증상이나 문제가 발생할수는 없습니다. 그냥 민간에서 나온얘기를 의학 상식처럼 알고 있어서 그런것이며 이미 전립선관을 통해 정액이 나오면 아무리 성기를 누르고 억지로 회음부 근육을 수축해도 이미 전립선 요도부분에 정액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자위를 하거나 사정을 하면 누구나 약간 피로감을 느끼는데 그게 건강하고 연관되어 여러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통 정액은 2-3 일이 되어야 다시 보충이 되니 너무 자주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