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검사를 했는데 ml당 10만 마리 이하로 희소정자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연임신은 힘들고 정자수가 많이 희박하지만 정자 운동성은 42%로 정상 범위라는데요
원인은 알수 없다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어릴때 탈장수술로 정관이 손상된 경우가 있더라구요
제가 4살때 탈장수술을 해서 오른쪽 사타구니 손가락 2-3마디 정도 떨어진 위치에 수술자국이 있거든요
혹시 그때 탈장수술 중에 정관이 손상이 됐을수도 있는걸까요? 정관이 손상됐다 하더라도 한쪽만 손상 됐을텐데
한쪽 정관 이상으로 희소정자증 수준으로 정자가 적게 나올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