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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안녕하세요, 복부ct 관련한 궁금한점이 있어 이렇게 질문을 남기게되었습니다

질문하기에 앞서 진심으로 항상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시경을 하고 약처방을 받은 후에도 복부통증과 등통증이 없어지지않아서 저의 요구로

결국 조영제를 투입한 복부ct(폐ct와 같이)를 찍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점은, 보통 복부ct 촬영시 방사선량이 10정도 된다고 들었는데,

저의 예상과는 다르게
사진을 여러장 찍더라구요..숨 들이쉬고 내쉬고 몇번 찍고
조영제 넣고 또 찍고 이런식으로
몇번을 찍은것 같은데....

1. 만약 사진을 5장 찍었다고 치면 50의 방사선에 노출된건가요?(폐ct까지하면 ..ㅠ) 괜찮은걸까요?
2. 원래 이렇게 많이 찍는걸까요?


답변

Re : 안녕하세요, 복부ct 관련한 궁금한점이 있어 이렇게 질문을 남기게되었습니다
권영환
권영환[전문의] 마곡스카이내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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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권영환입니다.
복부CT촬영 시 방사선 노출량dl 대략 10mSV 정도됩니다. 폐CT까지 같이하면 노출량은 더 늘어납니다. 10mSV는 복부CT 찍을 때 전체 노출량이고 부위를 한 군데 추가하여 흉부CT까지 찍으면 곱하기 2를 하면 됩니다. 요즘 CT는 정밀촬영을 해서 많이 찍습니다. 폐CT까지 포함해서 더 많이 찍은 것입니다. 다행히 100mSV 이하의 방사선 노출량은 거의 인체에 영향이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