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즈 포비아가 있어 수차례 검사를 받은 상황입니다.
단순 구강성교 (해주는 입장) 만 이루어졌고 그 이후 포비아가 찾아와 계속해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12주 보건소 신속키트검사 음성
12주 보건소 4세대 항원항체검사 음성
19주 군대 신체검사에서 HIV 음성
20주 비뇨기과 4세대 항원항체검사 음성
22주 보건소 신속키트검사 음성
23주 비뇨기과 4세대 항원항체검사 음성
24주 비뇨기과 4세대 항원항체검사 음성
입니다 6개월이 지난 상황에서도 음성이 떠서 이제 잊으려고 했는데
24주차 검사를 받기 3일전 목감기(편도염)와 비염 증세가 심해서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후 24주차 검사에서 음성이 떠서 안심했는데 검사 후 3일이 지난 지금 귀 밑쪽이 뻐근하고 먹먹해서 이비인후과에 방문해보니 “임파선이 살짝 부었네요~ 심각한건 아니니 걱정마세요” 라고 진단 받았습니다.
1. 초기증상이 24주에 나타나기는 어렵겠죠?
2. 만약 이 증상들이 초기증상이었다면 24주에 받은 항원항체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겠죠?
3. 이정도 검사면 완전히 잊고 살아도 괜찮을까요?
4. 만약 제가 hiv 감염자와 구강성교를 했다고 한들 이정도 추적검사면 걸리지 않았다고 볼수 있을까요?
5. 앞으로 뭔가 증세가 있어도 새로운 성교를 하지 않는 이상 hiv랑은 연관짓지 않아도 될까요??
너무 걱정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