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추가하여 질문 다시 올립니다
약 두 달 전쯤 오른쪽 옆얼굴을 문으로 세게 맞았습니다.
맞았을 당시엔 약간 아프고 부은정도라 병원을 안갔었고 2주뒤에도 통증이 지속되자 정형외과를 방문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도 찍었는데 뼈에는 문제가 없고 타박상인것 같다고 했습니다. 정형외과 방문한지는 한달이 넘었고 아직도 통증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른쪽 얼굴 광대부근과 그보다 살짝 아래쪽부근에 통증이 있고 얼굴이 처진듯한 느낌이 들며 입을 크게 벌리거나 하면 전과 달리 좀 불편한 느낌도 듭니다. 또한 웃을때 얼굴이 떨림니다. 타박상이 이렇게 오래 지속되는 경우도 있는지, 치료를 하면 나아질수있는지 혹시나 만성적인 통증이 될 가능성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다음주에 병원을 다시 가 볼 예정인데 어떤 종류의 병원에 가는게 좋을지도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