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폐쇄성 무정자증(남성호르몬 현저히 낮음) 강직도 저하로 고생하고있는 29세 남자 입니다.
현재 건강관리와 남성호르몬 증진을 위해 식단과 영양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무정자증은 나중에 남성호르몬이 증가되고 건강해지면 낫겠거니.. 하며 반포기 상태입니다.
문제는 성생활인데요. 성적자극을 확실히 받으면 괜찮지만
전과 다르게 현저히 발기력이 떨어졌습니다.
확실한 성적자극(배가 부르거나 다른부위에 자극이 오거나 등등 집중이 다른쪽으로 가면 금새 발기가 풀리거나 오래가지 못합니다) 예전에는 발기가 되면 쭉 유지되다가 풀렸었는데 말이죠.
원인은 다양하다고 들었어요. 저 같은경우 고환이 좀 작아
고환의 기능이 떨어져있고 이에 따라 남성호르몬이 급격히 낮아져서 그럴수 있고 과거 앓았던 전립선염으로 인한 강직도 저하가 있을수 있고 등등이요. ( 현재 전립선염은 치료했고
남성호르몬만 낮은 상황임)
질문 입니다.
타다라필 매일요법을 시행하며 꾸준한 운동을 하려고 하는데
타다라필 1~3개월 복용하고 약을 끊으면 다시 강직도가 저하 되지않나요..? 타다라필은 그 순간 발기약으로 알고있는데
어떤 원리로 매일요법을 하면 강직도 개선이 된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