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래 3개월 정도 급성부종으로 피부 밖으로 체액이 세어 나올 정도까지 가서 입원 후 심부전과 2형 사구체신염을 확정 받고
지금까지 치료와 검사 약복용을 하며 식단관리와 하루 4시간 운동을 통해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1월에 발목 골절로 2개월 있다가 검사 다시 하니 간수치가 높아졌다 해서 다시 꾸준히 운동과 식단을 겸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심전도, 심장초음파, 혈액검사 하고나니 간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왔고 심장 지수도 좋아졌다고 하는데
난데 없이 여태 없던 고지혈증이 위험할 수준의 수치가 나와서 고지혈증약을 추가 처방 받았습니다.
제 하루 식단은
매일 오후 10시30분에 냉동 블루베리 반 줌을 먹고
11시에 양배추 베이스로 한 적,녹,황 믹스 셀러드 100g에 포도씨유 10ml 정도 드레싱먹고 닭 안심살 120그램, 두부 반 모, 생 양파 반개,
마늘장아찌 6개, 냉장시킨 백미 80g을 매일 섭취 후, 카카오닙스 반줌, 비타민 C 1000mg 두정을 먹습니다.
그리고 유산소운동 2시간 맨몸운동을 1시간 30분 후 집에 돌아와 휴식을 취합니다.
저녁은 구운계란 2개 섭취 후 유산소 운동 1시간 30분을 하고 9시에 하루를 마감합니다.그 이외로 먹는 것은 하루 세 잔 녹차가 전부입니다.
이렇게 거의 1년을 생활 하는 중인데 갑자기 고지혈증이 생긴다니 이게 가능한 일인지..
혹시 식단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운동에 문제가 있는지 궁금해서 문의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