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에 성병이 많이 나온 애랑 (관계전엔 몰랐습니다) 관계를 가지고 9주전쯤 고환이 살짝 아프고 부고환쪽에 딱딱한게 만져져서 첫 비뇨기과를 가서 약을 받아먹었습니다 그땐 4일 먹고 아픈 건 괜찮아져서 안 먹었는데요 부고환에 자꾸 콩같은게 잡혀저서 8주차에 초음파검사 소변검사를 받았습니다 소변검사랑 초음파에는 이상이 없고 의사쌤이 만져보고 초음파로 봤을 땐 이상이 없다고 하셨는데 왼쪽 부고환보다는 오른쪽 부고환이 살짝 부어있다고 하셨습니다
촉감, 육안상, 초음파, 소변검사(전립선염마사지후 소변) 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게 부고환염인지 아닌지 말 안 해주셨어요.. 그래도 제가 오른쪽 부고환이 좀 딱딱하게 잡혀서 항생제를 먹고 싶다고 하고 씨플록정을 1주일치 받아 먹고 있는데 다 먹었을 때 다시 내원해서 받아먹어야 할까요 아니면 그만 먹어야 될까요
아니면 이미 만성화가 된걸까요..
최근에 성병때문에 3개월동안 죽을정도 스트레스를 받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