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폐경기 이후 허리가 휘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관련 학술 자료에서 폐경기에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골다공증의 발병률이 높다고 봤는데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비교적 허리가 더 굽는 이유도 이 골다공증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할머니들이 허리가 휘는 이유에 대해서 이 두가지 의견을 들었습니다.
1. 어린 나이에 임신, 출산을 하게 되면 허리가 휘게 된다.
2. 폐경기에 골다공증으로 인해 허리가 휘게 된다.
둘다 맞는 말인지, 아님 다른 이유인지 궁금합니다^^